• ▲ 함승덕 충북도립대 총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용진환경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도립대
    ▲ 함승덕 충북도립대 총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용진환경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도립대


    충북도립대학과 용진환경㈜(대표이사 김홍찬)은 14일 용진환경 홍보관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립대학과 용진환경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생명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협조 ▲재학생·졸업생 현잘실습 및 취업지원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협조 ▲국책사업과 관련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환경생명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실무능력 배양기회 제공 및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승덕 총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력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환경생명 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 설립된 용진환경은 영동군 영동읍에 소재한 환경오염방지시설 및 폐수 처리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