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현 충주생체회장 남한강탁구클럽에 500만원 '기탁'

정종현 충북 충주시생활체육회장은 11일 탁구동호회 남한강클럽을 방문해 체육시설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일류생활체육 충주’구현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개발과 종목별 연합회의 대회유치 지원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동호인들이정종현 충주시생활체육회장은 환경에서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체육시설 개선에 적극적인 발전기금을 이어 가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는 탁구동호인들의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전달됐다.

앞서 정 회장은 남부탁구클럽과 남한강탁구클럽 동호인들이 체육활동을 벌이고 있는 용산동 남부신협 3층 탁구장에 LED조명시설과 환풍 시설을 설치해 줬다.

정 회장은 “일류시설이 일류체육을 만든다는 소신으로 충주시생활체육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며 “올 한해 시민 모두가 신명나게 생활체육 활동을 하는 건강한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