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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13일 실시하는 제20대 총선을 맞아 도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소 및 개표소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소 견학프로그램은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사전투표소(청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21일~22일, 28일~29일까지 총 4일 동안 운영되며 사전투표절차 안내 및 모의투표체험으로 구성됐다.

    개표소 견학프로그램은 4월11일 청주시 흥덕구 개표소(솔밭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되며 개표절차 안내 및 투표지분류기 시험운영 참관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각각 한시간 정도 소요되며 견학을 원하는 학교는 충북선관위 홍보과로 신청하면 된다.

    충북선관위 관계자는 “미래유권자인 중학생들이 실제 선거현장 견학을 통해 생생한 민주주의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중학교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