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가 충주시 관내 여성기업인을 초청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 장비를 설명하고 있다ⓒ교통대
    ▲ 한국교통대가 충주시 관내 여성기업인을 초청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 장비를 설명하고 있다ⓒ교통대

    국립 한국교통대 공동실험실습관은 10일 충주시 여성기업인협회 CEO 16명을 초청해 연구 장비 공동 활용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교통대는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대학의 기업지원 One-Stop시스템과 정부에서 최대 70%(3000만원까지)까지 지원하는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지원 사업을 설명했다.

    대학은 기술개발의 한계와 첨단장비 부족 등으로 인한 산업체 운영의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기술 개발·실용화 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지원할 예정이다.

    교통대는 미래 창조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