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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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이 10일 발표한 2차 공천결과에서 충남 홍성의 홍문표 의원이 단수 추천을 받았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31곳의 경선지역에 대한 2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충청지역에서 현역의원 탈락자는 나오지 안았다.

    먼저 단수 추천지역은 충남 홍성·예산의 홍문표 의원이 확정됐으며 충남과 충북 지역의 대상자는 없었다.

    경선이 확정된 지역은 대전 지역에서 △중구의 이에리사와 이은권 △서구을의 윤석대, 이재선, 조성천 등 2곳이다.

    충남 지역은 △당진의 김동완, 김석붕, 유철환 등이 맞붙게 됐으며 충북 지역은 △제천·단양의 권석창, 김기용, 엄태영 등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