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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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이 10일 2차 컷오프 발표에서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과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군청양)이 단수공천으로 확정됐으며 탈락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홍창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단수 23곳, 현역경선 4곳, 원외단수 12곳, 원외경선 5곳 등 총 44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 검토결과를 발표했다.

    충청지역에서 현역 단수공천이 확정된 지역은 △대전 서구을 박범계 의원 △충남 공주부여군청양 박수현 의원 △천안병 양승조 의원 등 3명이며 충북 지역의 해당자는 없었다.

    현역 경선지역은 단 한곳으로 △충북 청주 흥덕구의 도종환 의원과 정균영 전 당 사무부총장이 대결하게 됐다.

    이날 충청지역의 원외 단수공천과 원외 경선 대상자 발표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