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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더불어민주당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가 5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성원해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능력을 쏟겠다”며 “시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정치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도종환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노영민·변재일·오제세 국회의원, 이종윤·정균영 등 20대 총선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