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청일보가 4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역사의 두드림! 미래의 울림! 창간 7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충청일보
    ▲ 충청일보가 4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역사의 두드림! 미래의 울림! 창간 7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충청일보

    충청일보가 4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역사의 두드림! 미래의 울림! 창간 7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도지사, 김병우 도교육감, 이언구 도의장을 비롯한 관계기관장들과 지역 국회의원들, 언론인, 충청일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사단법인 아시아중앙위원회 출범식이 진행됐고 축하공연과 충청대상 및 신춘문예 시상식, 웹드라마 '도플갱어' 제작 발표회 등이 이어졌다.
     
    아시아중앙위원회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 지역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이규택 충청일보 회장이 이사장을 맡았다.

    특히 이날 발표회를 가진 웹드라마 도플갱어는 ‘제1회 충청일보 웹시리즈·웹툰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황도씨의 원작을 토대로 제작되며 배우 고윤후와 이시아가 주연을 맡았다.

    충청일보 관계자는 “1946년 탄생한 충청일보는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70주년을 맞이했다”며 “올곧은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시 한 번 다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