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우택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4일 임시회가 열리는 청주시의회를 방문했다.ⓒ정우택 의원 사무소
    ▲ 정우택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4일 임시회가 열리는 청주시의회를 방문했다.ⓒ정우택 의원 사무소


    정우택 의원(새누리·청주 상당)이 4일 청주 국회의원 중 최초로 통합청주시의회를 방문해 제16회 통합청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참관했다.

    이번 방문은 현행 민선 청주시의회가 도입된지 30여 년만에 최초로 이뤄졌다.

    현행 지방자치제도는 1991년 3월 26일 시·군·자치구의회(기초의회) 의원선거를 시작으로 30여년만에 부활하였으며 광역 및 기초단체장선거는 1995년부터 35년여만에 재개됐다.

    청주시는 지난 2014년 청주·청원 통합으로 ‘제1대 통합청주시의회’가 출범했다.

    이날 정 의원은 시의원들의 의사발언을 메모 하며 시의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정 의원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청주시뿐만 아니라 청주시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주시 및 시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청주시의 발전과 민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