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훈 청주시장이 3일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열린 ‘3·3데이 삼겹살 무료시식회’에서 시식을 하고있다. ⓒ청주시
    ▲ 이승훈 청주시장이 3일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열린 ‘3·3데이 삼겹살 무료시식회’에서 시식을 하고있다. ⓒ청주시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3일 ‘3·3데이 삼겹살 무료시식회’가 열려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청주한돈영농조합의 대표 브랜드인 ‘마뜨린포크 삼겹살’ 200kg가 소요됐다.

    시의 돼지고기 대표 브랜드인 마뜨린포크는 자돈부터 스테비아와 참숯가루를 사료첨가제로 먹여 기른 돼지고기로 항산화 물질이 포함돼 풍미가 있을 뿐 아니라 잡냄새가 없어 맛과 육질이 뛰어나다.

    마뜨린포크는 청주한돈영농조합과 충북대학교에서 2년여의 연구를 진행해 최적의 사료첨가 방법을 찾아내 특허를 받았으며 현재 11농가에서 1만72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