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근규 제천시장(왼쪽)이 청풍호 모노레일 개장 첫날인 1일 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제천시
    ▲ 이근규 제천시장(왼쪽)이 청풍호 모노레일 개장 첫날인 1일 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제천시

    충북 제천시의 대표적 관광 상품인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12년 개장한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은 연평균 15만명의 탑승객을 유치하며 제천시는 물론 중부권의 대표적인 관광객 유입 시설로 자리를 잡았다.

    운영 첫날인 1일은 주말에 내린 눈 덕분에 아름다운 비봉산의 설원과 청풍호를 감상할 수 있어 탑승객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이날 이근규 시장은 첫 번째 탑승객에게 제천시 관광기념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