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대전시당, 3·1절 기념 계족산 당원등반대회ⓒ새누리대전시당
    ▲ 새누리당 대전시당, 3·1절 기념 계족산 당원등반대회ⓒ새누리대전시당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 정용기 국회의원)은 1일 오전 계족산 봉황마당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 당원 등반대회를 가졌다.

정용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97주년 3.1절을 맞아,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3.1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으로 꽃피워 내고자 하는 새누리당 당원들의 충정에서 등반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우리 헌법 전문(前文)에서는 대한민국이 계승한 법통(法統)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있고, 임시정부를 건립한 근원이 3·1운동임을 명시하고 있다. 3·1절은 일제의 침탈을 극복하고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민족 자긍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 등반에 앞서 ‘대한민국 만세 삼창’을 외치며, 나라사랑의 뜻을 함께 했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정용기 시당위원장을 비롯, 최충규 수석부위원장, 박희조 사무처장, 오명자 여성위원장, 오용대 시민안전특별위원장, 장인 학부모특별위원장, 오태진 지방자치특별위원장과 박희진 시의회 원내대표, 심현영 시의회 부의장, 최선희 시의원, 윤성환 대덕구의회 부의장, 김수연 대덕구의회 원내대표, 김금자, 박현주 대덕구의원 및 김근식, 김혜승 대덕구 예비후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