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자원봉사센터, 설 명절 '사랑의 떡' 나누기

영동군자원봉사센터(소장 이상희)는 2,3일 이틀간 여성회관(영동읍 부용리)에서 ‘사랑의 떡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영동경찰서 의경, 제8탄약창 군인,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하기 위해 송편, 오색전, 동그랑땡 등의 명절 음식을 정성껏 만들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전날부터 모여 음식만들 재료를 준비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음식을 포장해 400여 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