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교육청 로고.ⓒ충북도교육청
    ▲ 충북도교육청 로고.ⓒ충북도교육청

    2016학년도 충북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여자합격자가 지난해 대비 4.6% 증가해 점차 도내 중등 여성교원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일 누리집을 통해 2016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최종합격자 총 316명을 발표했다.

    남녀비율을 보면 여자 68.4%(216명), 남자 31.6%(100명) 등으로 지난해 대비 여자가 4.6% 더 늘었다.

    최종합격 인원은 △일반 26과목 312명 △장애 4과목 4명이다.

    수험생 성적조회는 2∼7일까지 6일간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오는 12∼18일까지 6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