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장순경)는 1일 4·13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오는 12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하기로 결정했다.

    공천관리위는 이날 국민과 당원들에게 공천권을 돌려준다는 취지에 부합하고 능력 있고 참신한 후보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공천일정과 방식을 결정했다.
     
    재보궐선거 서류접수는 1~12일까지며 서류 심사 및 면접은 15일 오전 11시 충북도당에서 실시한다.
    경선방식은 당원과 일반유권자 각각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적용비율은 당원 30%, 일반유권자 7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