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상당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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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는 1일 행복 치안상(행복·으뜸·인권 등 3개 부문)과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상은 동료간 신망이 두텁고 중간관리자로서 역량을 발휘해 팀워크와 상·하간 소통에 기여한 중간관리자에게 수여하고 행복 치안상이란 모범 선행경찰관 및 범인검거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경찰관 중 엄정하고 공정한 선발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한다.

    이번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상에는 용암지구대 이준용 경위가 팀원간 공조체계 독려로 112총력대응 선응답률 서내 1위 달성과 현장 속 우수사례 공유토론으로 대응능력강화 유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2015년도 4분기 포상자는 행복부문에 문의파출소 박은혜 경장, 으뜸부문에 수사과 신명호 경장, 인권부문에 청문감사관실에 오경숙 행정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오원심 서장은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과 능동적인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행복 치안상을 지속적을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많은 직원이 응모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