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칭다오·니가타 대표단 공연·국악가수 송소희 축하무대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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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어린이예술단 모습.ⓒ뉴데일리
2015 동아시아 문화도시 청주 폐막식이 23일 오후 2시부터 라마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와 함께 올 한햇동안 다채로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펼쳐온 청주시는 이날 행사를 끝으로 2015년의 동아시아문화도시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폐막식은 ‘생명의 대합창’이라는 주제로 칭다오와 니가타의 대표단 및 공연팀이 함께하며 광주광역시(2014문화도시), 제주특별자치도(2016문화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움트다’, ‘꽃피다’, ‘열매맺다’, ‘함께가다’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