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우선적으로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 새누리당 남부3군 당협은  22일 10시 영동에서 정책개발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정책개발위원회는 박덕흠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정책을 보조하면서 총선 전 남은 임기동안 남부3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영동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개발되면 우선적으로 국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또한 총선 공약에 활용 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정책개발위원회는 22일 영동군 발대식을 시작으로 28일 옥천, 30일 보은 등 연이어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책개발위원회는 보은·옥천·영동 위원장을 포함해 공약추진위원장, 부위원장, 노인복지팀, 사회복지팀, 문화체육팀, 국토건설팀 등 9팀으로 구성돼있으며 총 33명 정도로 임명될 예정이다.

    이에 박덕흠 당협위원장은 “정책개발위원회가 남부3군 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해 전달하면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국회에서 국가정책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