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과·바이오식품과 학생 2명 품질관리·생산관리분야 채용약속
  • ▲ 진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가 비타민하우스(주)와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한석일 부장, 조명원 비타민하우스 계열사(네이처퓨어코리아) 공장장. <사진제공 충북도교육청> ⓒ뉴데일리
    ▲ 진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가 비타민하우스(주)와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한석일 부장, 조명원 비타민하우스 계열사(네이처퓨어코리아) 공장장. <사진제공 충북도교육청> ⓒ뉴데일리

        

    진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최유호)는 21일 비타민하우스(주)(대표이사 김상국)와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맺고  바이오제약과와 바이오식품과 학생 2명을 품질관리와 생산관리 분야에 채용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비타민하우스는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강사 특강 등 현장교육을 지원하고 바이오마이스터고의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해 신입사원 채용 시 우대하기로 했다.

    비타민하우스는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00년 8월 설립해 3000여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통한 독특한 유통방식으로 해마다 가파른 매출신장세를 유지해 가고 있다.

    이 회사는 건강식품의 선진국인 캐나다, 핀란드, 호주, 독일의 협력회사들과 최고 품질의 제품을 한국인에게 맞게 공동 개발했으며 현재 100여종의 제품을 자체 개발한 우수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