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보훈학회(회장 안성호·충북대 교수)가 18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 주최 ‘2005년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보훈학회장을 맡고 있는 안 교수가 수상식에 참석, 보훈학회를 대표해 특별상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국내 유일의 보훈 관련 학술단체인 보훈학회는 2002년부터 국가보훈정책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증진에 기여하는 등 선진 보훈정책 제시에 앞장선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보훈학회는 이날 광복 70년을 맞아 신설된 보훈문화상 특별상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