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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서장 최기영)는 14 오후 경찰서에서 ‘뚝딱이 아빠’로 알려진 개그맨 김종석(개그맨․아동학박사)를 초청, ‘웰빙과 웃음’이라는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개그맨 김 씨는 EBS ‘딩동댕 유치원’을 25년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학박사로 서정대 유아교육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씨는 이날 강의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큰 치료법은 문화를 즐기는 것”이라며 “문화생활을 통해 창의적 사고로 자기계발을 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