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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충주시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
충북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가 14일 사회공헌 후원금으로 충주사랑 행복 나눔 사업과 저소득 희망인재지원 사업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강성덕 회장은 충주시청을 방문해 조길형 시장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충주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충주상공회의소는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북북부지역의 유일한 종합경제단체다.
강성덕 회장은 “충주상공회의소는 경제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적 사업개발을 통해 중부내륙의 민간경제를 이끌어 가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따뜻하고 희망찬 충주 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주사랑 행복 나눔’은 민관협력 복지서비스 연계로 자립·자활의지를 지닌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삶의 전환점을 마련해 주기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충주 시책사업이다.
‘희망인재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려운 우수인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