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은 충북도청,ⓒ뉴데일리
    ▲ 사진은 충북도청,ⓒ뉴데일리

    충북도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3일 행정자치부 주관 ‘2015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증평군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2년 연속 재인증기관으로 뽑혔다.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행정자치부가 전국의 광역단체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자치단체를 선정,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민원서비스 운영기반 구축  △민원행정서비스 운영  △민원행정서비스 운영 성과 등 3개 분야 91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전국에서는 충북도를 포함 총 36개 기관(광역 4. 기초 32)이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도는 △민원처리 마일리제 운영 △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 동시 발급 △여권 야간민원실(목요일) 및 토요민원실 운영 △민원안내 도우미제 운영 △민원 사전예약심사제 등 민원인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이날 오후 철도공사 대전본부에서  열리는 민원 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함께 진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