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직동 발티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발티 경로당’이 28일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등 마을주민과 출향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발티마을 경로당은 건축면적 68.04㎡의 1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과 주방, 화장실 2개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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