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기·김인각씨 등 입상
  • 과일산업의 대표행사 ‘201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18일부터 4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안찬기·김인각 씨 등이 최우수 상을 받았다.

    ‘과일을 품안 愛 ! 건강을 내안 愛 !’라는 슬로건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에서 주관해 전시홍보, 과일요리대회, 과일장터운영, 수출상담회 등의 행사가 열린다.

    입상자는 최우수상 2명(복숭아, 음성군 감곡면), 안찬기·김인각(대추 보은군 보은읍) △우수상 1명(대추, 보은군 사내면 김수향), 장려상 5명(사과, 충주시 안림동 조흥원), (배, 충주시 주덕읍 이석균), (복숭아, 충주시 노은면 조형남), (밤, 충주시 소태면 최재찬), (대추, 보은군 내속리면 정종구), 특별상 윤도연(복숭아, 음성군 감곡면), 우순환씨(대추, 보은군 회인면 우순환)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장려상․특별상은 각각 1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