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 이종찬 전 의원 ⓒ뉴데일리
    ▲ 이종찬 전 의원 ⓒ뉴데일리
     

    충북 제천시는 오는 19일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이종찬 이사장을 초빙 ‘역사는 단절되지 않는다’란 주제로 푸른제천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제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강연에서 이 이사장은 의병의 진원지인 제천에서 전하는 유익한 역사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그는 ‘올바른 민족사관으로 바라본 의병과 독립군, 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
     
    이종찬 이사장은 4선 국회의원으로 22대 국가정보원장과 광복회 이사, 전 주영 한국대사관 참사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우당장학회 이사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한국전쟁의 기원과 진실’, ‘자유여 민주주의여’, ‘민족의 종을 울리며 민주의 탑을 쌓으며’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