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 경로당 35곳에 60만원씩 지원키로

  • ▲ 사회복지 법인 백송 송승헌 이사장이 이승훈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청주시ⓒ뉴데일리
    ▲ 사회복지 법인 백송 송승헌 이사장이 이승훈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청주시ⓒ뉴데일리

     

    사회복지법인 백송(이사장 송승헌)은 5일 청주시장실에서 청주시 관내 미등록 경로당에 전해 달라며 21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시는 기탁된 성금을 겨울철 난방비가 지원되지 않는 관내 미등록 경로당 35곳에 6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2011년부터 홀몸노인 생활비를 비롯해 결식아동 돕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애인체육회 지원사업 등 지금까지 1억3천만원의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