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복기왕 의원·국힘 김영석 충남도당위원장, ‘尹 파면’ 헌재 결정 놓고 ‘충돌’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 이후 충청권 정치권도 민심 향배와 대선 정국을 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7일 오전 KBS 대전 ‘생생뉴스’에 출연한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아산갑)과 김영석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은 각각

    2025-04-07 김정원 기자
  • 옥천군, 새 아파트 입주에 인구 ‘쑥’…3월 한 달 135명 증가

    충북 옥천군의 인구가 3월 말 기준 전월 대비 135명이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최근 옥천읍에 조성된 신규 아파트 2단지(△e편한 세상, △금호 어울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확인 결과 새 아파트 단지에 입주가 시작된 후로 현재까지 약 100가구가 전입신

    2025-04-07 양승갑 기자
  • 괴산군, 건강과 환경 함께 챙기는 ‘쓰담걷기’ 챌린지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4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 캠페인 ‘봄바람 쓰담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쓰담걷기’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기’의 줄임말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동시에 지구 환경 보호와

    2025-04-07 양승갑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 “과수화상병 예방, 개화기 적기 약제 살포가 핵심”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7일 사과와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개화 시기에 맞춘 예방 약제의 적기 살포를 강조했다. 최근 4년간 지역별 기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사과(후지)와 배(신고)의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어

    2025-04-07 홍정미 기자
  • 세종시교육청, 학부모 대상 ‘마음 살핌 집단상담’ 운영

    세종시교육청은 이달 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학부모지원센터에서 ‘학부모 마음 살핌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교육과 양육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집단상담은 자녀와의

    2025-04-07 이길표 기자
  • 대전시,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 본격 운영…“청년이 모이면 변화가 시작된다”

    대전시는 2018년부터 청년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 활동공간을 조성해 왔으며, 해당 공간을 거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고 7일 밝혔다.이에 대전시는 4월부터 청년 활동공간별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2025-04-07 김경태 기자
  • 시민 손으로 만드는 축제… ‘2025 대전 0시 축제’ 포스터 공모전

    대전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2025 대전 0시 축제’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1km 구간에서 열리며, 중앙로와 원도심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이에 대전시는 오는 30일까지 대전시가 시민 주도형 축제를 목표

    2025-04-07 김경태 기자
  • 대전시, 2026년 주민 참여예산 시민 제안 공모 시작

    대전시는 5월 26일까지 ‘2026년도 주민 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시민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대전시의 모든 정책 분야에 걸쳐 있어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참여 대상은 대전 시민과 대전 소재 사업체 직장인, 비영리민간단체

    2025-04-07 김경태 기자
  • 진천군, 외국인 근로자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본격 추진

    충북 진천군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통합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언어 장벽과 건강 정보 접근의 어려움으로 건강관리에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에게

    2025-04-07 양승갑 기자
  • 청주시, AI 버스정보기 도입…‘무정차 방지에 안전까지 챙긴다’

    충북 청주시는 시내버스 무정차를 방지하고 승강장 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보안내기 10대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새로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는 인공지능(AI) 기술로 객체 인식이 가능한 혁신기술을 탑재했다. 대기 승객이 감지되면 승강장 외부 모니터

    2025-04-07 홍정미 기자
  • 단양군, ‘생활인구’ 30만 돌파…‘도내 1위·전국 9위’ 기록

    충북 단양군이 생활인구 30만 명 시대를 열며 지역 활력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7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단양군의 평균 생활인구는 약 31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단양군의 등록인구를 기준

    2025-04-07 양승갑 기자
  • 충남·충북, 신규 공중방역수의사 26명 현장 배치

    가축 전염병 예방과 축산물 위생 강화를 위한 최일선에 신규 공중방역수의사들이 투입됐다. 충남도와 충북도는 7일 동물위생시험소와 시군에 각각 13명의 신규 공중방역수의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공중방역수의사는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수의사 자격을 취득한 인력으로, 군 복무를

    2025-04-07 김정원 기자
  • 아산시, ‘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아산시가 공업지역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2030 아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계획은 지역의 산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지향적인 공업지역 관리 전략을 마련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

    2025-04-07 정태진 기자
  • [충청브리핑] ‘대선·개헌 동시 투표론’ 급부상…정치권 전면 재편 ‘신호탄’

    ◇헌재 재판관 8인·연구관 1명만 ‘尹 파면’ 알았다…유출 막으려 이메일로만 ‘공유’헌법재판소는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극비리에 결정하고도 이를 사흘간 철통같이 숨긴 채 선고 준비에 들어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관들은 외부 유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2025-04-07 김정원 기자
  • 아산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한도 상향

    아산시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지원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한다.이번 한도 상향은 2025년 3월 31일 이후 보증에 가입하는 임차인부터 적용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

    2025-04-07 정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