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맨’ 조운희 실장 명퇴…충주시장 출마할 듯

    충북도 조운희 재난안전실장이 15일 전격 명예퇴직을 신청하자 충주시장 출마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조 실장이 오는 7월부터 공로연수 과정을 밟은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명퇴 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공무원과 언론인 등 입후보제한자들이 지선에 출마

    2018-03-15 이민기 기자
  • 대전시, ‘이사동 유교민속마을 만들기’ 본격화

    대전시가 이사동 유교민속마을에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과 연계, 전통 유교민속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각 부서별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16일 실무회의를 갖는다.이사동은 500여 년간 형성된 은진 송씨 동족마을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분묘 1000여기, 재실 14개 전

    2018-03-15 김동식 기자
  • 대전여성단체協, 미투지원본부 대전지부 발족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가 15일 대전 중구 중앙로 지하상가 친환경생활지원센터에서 ‘미투지원본부 대전지부’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미투지원본부 대전지부는 여성피해자 보호를 위해 의료, 법률, 심리상담, 법·제도 개선 등 5개 분야로 운영된다.미투지원본부 대

    2018-03-15 김동식 기자
  • 충남도,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몰이’

    충남도는 최근 2년여 간 1000만 관객 영화인 ‘택시운전사’를 비롯한 35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도와 충남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 지원은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도내 관광지나 명소에

    2018-03-15 김민형 기자
  • 충북도, 407만본 ‘나무심기’ 나선다

    충북도가 올해 1821ha의 면적에 407만본의 나무를 식재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3대 맞춤형 조림사업으로 추진하며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대와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3대 맞춤형 조림사업은 산주의 경제적 가치 증대에&nb

    2018-03-15 이민기 기자
  • 6·13 地選 충청판 뒤흔드는 ‘Me Too’

    6·13 지방선거를 90일 앞둔 15일 미투(Me Too·나도 말한다) 운동이 ‘중원충청’ 곳곳을 휩쓸고 있다. 충남에서 ‘안희정 발(發) 성폭행 스캔들’로 불붙은 ‘미투 열기’가 충북과 세종 등으로 옮겨 지고 있는 기류다. 특징은 더불어민주당 예비주자들이 가해자로 지

    2018-03-15 이민기 기자
  • 진천군, AI ‘비상’…오리 사육농가 정밀검사 나서

    충북 진천군이 인근 지역인 음성군에 위치한 육용오리농장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AI 유입을 막기 위한 고강도 방역대책에 나서기로 했다.군은 지난해 11월부터 거점소독 시설 3개소를 설치하고 연인원 공무원 1200명과 민간인 700명을 투입

    2018-03-15 김동식 기자
  • 청주대 윤용호, ‘순천만컵 전국유도대회’ 준우승

    청주대학교 유도부 윤용호가 2018 순천만컵 전국유도대회 겸 2018년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윤용호는 지난해 시력 저하로 스포츠장애등급(B3)을 받았으며, IBSA(국제시각장애인스포츠협회) 세계유도월드컵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2018-03-15 김동식 기자
  • 황신모, 슬로건 ‘교육1번지 충북, 교육의 도시 충북’

    충북도 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황신모 전 청주대학교 총장이 슬로건과 정책·공약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섰다.15일 캠프에 따르면 황 전 총장은 이번 교육감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교육1번지 충북, 교육의 도시충북’으로 정하고 8가지 정책 분류별 공약을

    2018-03-15 김동식 기자
  • 충북경찰청, 충주서 16일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

    충북지방경찰청이 16일 충주시내를 중심으로 그물망식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경찰은 12차례의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으로 면허취소 42명, 정지 68명, 훈방 28명 등 총 142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한 바 있다.이번 음주운전 집중단속도 종전과

    2018-03-15 김동식 기자
  • 대전도시철도, 개통 12년 간 4억2000만명 수송

    16일로 개통 12주년을 맞는 대전도시철도가 4억2000만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구둘레를 500바퀴 도는 거리에 해당하는 2000만km 운행했다. 1996년 첫 삽을 뜬 후 2006년 3월 16일 개통한 대전도시철도는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원도심과 신도심의

    2018-03-15 김정원 기자
  • 정성욱 회장 “회원사 다양한 서비스에 총력”

    대전상공회의소 정성욱 회장이 15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정 회장의 취임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대전상의 부회장 및 임직원, 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8-03-15 김정원 기자
  •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직지 숲으로의 산책’ 확정

    2018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주제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이 최종 확정됐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15일 시 브리핑룸에서 “세계인의 자부심이 된 직지를 역사적 가치를 넘어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책을 만들어낸 고려 정신에 초

    2018-03-15 이민기 기자
  • 충주 자유시장, ‘지역 대표 관광명소 육성’ 탄력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시)가 15일 충북 충주시 자유시장이 행정안전부의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자유시장은 이번 행안부의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상인들 모두가 한 마음이 돼 최선을 다 해왔으며, 지난 5일

    2018-03-15 김동식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 “맥락을 봐도 성희롱 발언 아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5일 오전 시청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과거 성희롱 발언 논란과 관련해 “맥락을 아무리 봐도 성희롱 발언으로 볼 수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성희롱 발언이라고 인정할 수 없다. 다만 성희롱 발언은 아니지만 당시 관련내용

    2018-03-15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