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 강원도의원, 의원직 ‘유지’…“검찰 상고 안 해”

    작년 6‧1지방선거 당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50, 속초 1)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강 의원은 지난 7일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1심 선고에서 벌금 250만 원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이에

    2023-08-16 김정원 기자
  • 강원자치도, 광복절 경축식…순국선열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강원특별자치도는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15일 오전 10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하고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도에 따르면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의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원,

    2023-08-16 김정원 기자
  • 강원자치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대통령상’

    강원특별자치도(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홍천 무궁화수목원)가 지난 9일 산림청에서 개최한 ‘2023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찬란한 무궁상)을 받았다. 2023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는 전국 12개 시도, 1개 단체에서 무궁화 분화를 출품했고,

    2023-08-16 김정원 기자
  • [단신] 동해안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전 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를 14일부터 특보 해제 시까지 발령했다.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전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10~16m/s의 강한

    2023-08-15 김정원 기자
  • 강원자치도, 16일 기회발전특구 사전 조사 ‘시군 설명회’

    강원특별자치도는 16일 도청 2별관 6층 대회의실에서 도 실과 및 18개 시군의 관련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기회발전특구 사전조사 설명회를 개최한다.15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 및 재정 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2023-08-15 김정원 기자
  • “글로컬대학 최종 본지정·강원특별법 3차 개정시 교육특례 관심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4일 도청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한 대학발전 지원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시 교육특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으로 건의했다. 도에 따르면 지역혁신

    2023-08-14 김정원 기자
  • ㈜지큐엘 원주공장 투자협약…자치도 출범 후 반도체 공장 첫 ‘결실’

    강원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청 본관에서 도, 원주시, 반도체기업 ㈜지큐엘 간에 문막농공단지 원주공장 신설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04년 10월에 설립된 ㈜지큐엘은 본사는 충북 청주시 옥산과학단지에 위치한 반도체용 공정장비용 부품을 생산하는

    2023-08-14 김정원 기자
  • “고성·양양 태풍 피해 심각…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지난 10일 한반도를 관통한 제6호 태풍 ‘카눈’이 강원 영동권에 축구장 864개의 면적이 수해를 입는 등 천문학적인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나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4일 논평을 내고 “앞으로 최소 2개

    2023-08-14 김정원 기자
  • ‘카눈’ 여파 강원 주민 869명 대피 중…고성·속초 ‘큰 피해’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수직 관통하면서 강원 동해안 지역에 큰 피해를 낸 가운데 재기의 삽질이 이어지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9~12일 오후 5시까지 강원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는 고성지역에 402.9㎜로 가장 많았고, 삼척 387㎜, 인제 378㎜,

    2023-08-13 김정원 기자
  • 강원자치도, ‘고향사랑답례품 48종’ 추가 선정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개최한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시·군추천 인기품목을 포함한 48종의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13일 도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지역특산물을 포함한 82종의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강원상품권, 강원산돈, 한우, 쌀, 인삼이 기부

    2023-08-13 김정원 기자
  • 양양~청주공항 노선 ‘하늘길 열렸다’

    강원 양양국제공항에서 충북 청주국제공항 간 항공기 운항으로 내륙권 주민들의 강원 강릉과 속초 등 동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양양국제공항과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국제공항에 11일부터 국내(양양~청주)노선이 신규 취항했기 때문이다.운항 항공사는 청주~제주와

    2023-08-13 김정원 기자
  • “항공기 폭파하고 출국하겠다”…경찰·소방 긴급 ‘출동’

    “항공기를 폭파하고 출국하겠다.”11일 낮 12시 16분 대한항공 콜센터에 이 같은 내용의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경찰과 119구급대원들은 이날 낮 12시 43분쯤 경찰이 공동 대응요청을 함에 따라 즉각 대응조치에 나섰다. 그러나 협박전화는 공항이 특정되지 않자

    2023-08-11 김정원 기자
  • 카눈, 청초천 범람 수위 30㎝ 남겨둘 만큼 급박한 ‘상황’

    제6호 태풍 ‘카눈’이 동해안을 강타하면서 누적강우량은 고성 402.8㎜, 속초 364.5㎜의 물폭탄을 쏟아부으면서 큰 피해를 냈다. 속초 청초천 범람 수위가 30㎝를 남겨둘 만큼 위급한 상황까지 치달았었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오전 제6호 태풍 ‘카눈’으

    2023-08-11 김정원 기자
  • ‘카눈’ 강릉 삼척·고성 387㎜ ‘물 폭탄’…주민 ‘대피령’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물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강원도 원주와 강릉 등 12개 시·군에 ‘경보’, 춘천과 홍천 등 6개 시·군에는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마치 폭풍전야 같은 상황이다. 카눈은 강원 동해안 등에 11일 새벽, 강타할

    2023-08-10 김정원 기자
  • 김진태 지사 “도민 안전 위해 1분 1초 빠른 대응할 것”

    제6호 태풍 ‘카눈’ 이 본격적으로 북상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10일 오전 9시를 기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최고단계인 비상 3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강원특졀자치도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총 2846명(도 24

    2023-08-10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