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총동문회 추진, 학교발전위원회 즉각 해산하라”

    충북 청주대 총학생회가 10일 “총동문회가 추진하고 있는 학교발전위원회를 즉각 해산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여달라”며 촉구했다.제52대 총학생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2014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이후 학생, 교수, 직원, 총동문회로 구성된 청주대

    2019-12-10 김동식 기자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한국관광의 별’로 뜨다

    충북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가 ‘한국관광의 별’로 떴다.충북도는 10일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9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을 선정해 국내

    2019-12-10 박근주 목성균 기자
  • 이광희 “오제세는 월급쟁이 국회의원, 자격없어”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내년 4월 15일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이 전 도의원은 10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서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당내 경선을 거쳐야 하는 이 전 도의원은 최대 경쟁 상대인 오

    2019-12-10 박근주 기자
  • 제천시의회, 현장확인으로 ‘예산 심사’

    충북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주영숙)은 지난 9일 2020년도 예산안의 원활한 심사를 위해 현장확인을 실시했다.이날 자치위는 △여성문화센터 △교동 다문화지원센터 △사랑의 집 등을 방문해 노후 시설 현황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2019-12-10 목성균 기자
  • 제천, 내년 해맞이 행사 4곳서 펼친다

    경자년 새해를 맞는 충북 제천 해맞이 행사가 청풍호반 케이블카 정상 등 4곳에서 펼쳐진다.10일 시에 따르면 내년은 시 승격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새해 아침인 1일 용두산, 박달재, 청풍호(선상), 비봉산 청풍호반 케이블카 정상 등 4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일제히

    2019-12-10 목성균 기자
  • 올해 상복’ 터진 ‘청주시’… 장관상, 통합 이후 ‘최대’

    충북 청주시가 상복이 터졌다.10일 청주시에 따르면 민선 7기 2년 차이자 통합 6년 차인 2019년에 청주시가 장관상 이상 기관 표창을 받은 건수는 총 30건으로 통합 이후 최다 수상 타이기록이자 대통령상에 한정할 경우 4건으로 압도적인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수상

    2019-12-10 박근주 기자
  • 전달영 충북대 교수 ‘상전유통학술상’ 수상

    충북대학교 경영학부 전달영 교수(충북대 전 경영대학장‧대학원장)가 지난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회 상전(象殿) 유통학술상’ 시상식에서 학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 교수는 이날 연구장려금 15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nb

    2019-12-10 김정원 기자
  • 경찰, 체육지원금 부정사용 의혹 ‘제천시청 압수수색’

    경찰이 육상선수 지원금 부정 사용 의혹과 관련해 충북 제천시청을 압수 수색했다.충북지방경찰청은 9일 오전 체육 관련 부서를 압수 수색해 육상선수 지원금 사용 내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경찰은 제천시체육회 관계자와 체육부서 담당 공무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

    2019-12-09 목성균 기자
  • 충북도, 공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충북도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에 오른 기관이 없는 가운데 2등급을 차지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서 충북도는 종합청렴도에서 전년대비 0.22점 상승한 2등급으로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2019-12-09 박근주 기자
  • 충주상공회의소, 이웃에 연탄 1만3890장 전달

    충북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 )가 충주시에 연탄 1만 3890장(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9일 강성덕 회장과 임종순·조경희 부회장 등은 충주시청을 방문해 조길형 시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연탄을 전달했다.시는 기탁받은 연탄을 충

    2019-12-09 목성균 기자
  • 단양장학회에 성금 답지…올해 9943만원 기탁

    충북 단양장학회에 올해 모두 9943만원의 장학금이 기탁됐다.9일 장학회에 따르면 단양군산림조합 1000만원을 비롯해 △㈜충북소주 500만원 △단양신협 500만원 △단양기업인협의회 500만원 △단양골프협회 500만원 △한일시멘트(주)·에넬엑스코리아(유) 1000만원 등

    2019-12-09 목성균 기자
  • 충북보과대, 졸업생 멘토링 프로그램 ‘취업의 길’ 넓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의 ‘졸업생 멘토링’ 프로그램이 재학생들에게 취업의 길을 밝혀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2013년부터 시작된 졸업생 멘토링은 현직에 있는 졸업생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취업 노하우와 소속 기업의 복지와 직무 정보 등을 재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제도다.&nb

    2019-12-09 김동식 기자
  • 조길형 시장 “주관적 이해보다 지역발전 최우선”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은 “각종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관적 이해보다 지역발전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조 시장은 9일 현안업무회의에서 “시정추진은 주관적 이해관계를 넘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객관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

    2019-12-09 목성균 기자
  • 이시종 “강호축 국토종합계획 반영, 역사적 사건”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강호축을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한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후속대책 마련”을 지시했다.이 지사는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국토·공간 계획을 담은 ‘강호축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후속대책’과 ‘도의회 내년도 예산반영

    2019-12-09 박근주 기자
  • 투자유치 순항, ‘4% 충북경제’ 한 발 앞으로

    충북도가 투자 유치 목표액 조기 달성으로 전국 대비 4% 경제 규모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충북도는 9일 사상 최대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던 민선6기에 이은 민선7기 첫 해 투자유치 목표액 10조 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6일 기준 2019년 투자유치액

    2019-12-09 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