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내년부터 야간 수거를 전면 폐지하고 주간에만 생활폐기물을 수거한다고 5일 밝혔다.현행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은 자정부터 오전 8시, 그리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지만, 내년
충남 태안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밤샘 수색 끝에 승선원 1명을 추가로 발견했으나, 나머지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5일 밝혔다.◇ 밤새 이어진 구조작전… 추가 발견된 1명은 사망전복된 어선 A호(9.
충남도의회가 2026년 예산안을 심사하며 사업 효과성과 집행 효율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대규모 조정을 단행했다. 기획경제위원회와 농수산해양위원회는 반복된 집행 부진, 비현실적 산출근거, 행사성 지출 등을 집중 점검하며 예산 구조개편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
충남 태안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되며 승선원 7명 중 4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비상 대응 체제로 전환해 집중 수색에 나섰다.◇ 전복 발견 직후 구조 착수… 3명 구조 완료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4일 오후 6시 20분께 태안 천리포 북서방 약 2.5km 해상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글로벌한국학과 졸업 발표회 및 수료증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남서울대 최초의 외국인 전담 학과인 글로벌한국학과가 유학생 맞춤형 교육의 성과를 점검하고, 한국학 전문가로 성장한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간호학과 차경숙 교수가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2025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차 교수는 국가 차원의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정부기관의 감염관리 실태조사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매월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 ‘흥미진진 공주’가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인쇄사보공공 부문 ‘기획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중부권에서는 공주시가 유일하게 대상을 받았다.올해로 36회를 맞은 이 상은 기업
“그동안 받은 사랑을 되돌려 섬김의 인재가 나올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려 합니다.”나사렛대학교는 대전반석교회 김정대 원로목사(82)가 학교법인 나사렛학원(이사장 신민규 목사)을 통해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평생을 이웃과 사회적 약자
NH농협 공주시지부(지부장 황광환)는 4일 공주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컵밥과 쌀 음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행사에는 공주고 교직원과 학생, 공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해 등굣길 학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