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집단’도 이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헌정사상 초유의 일입니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김태흠의 생각을 통해’ “민주당이 다수당의 위력을 이용해 국회 예결위 감액 예산 단독 처리도 모자라, 본회의 단독 처리마저 예고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와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는 2일 오전 국립공주대 대학본부에서 '대학 간 통합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한 두 대학의 공동 노력의 일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가 242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역의 인재들에게 지원했고, 올해 중·고학생의 국내외 연수 지원사업,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사업과 충남 서울학사관 운영까지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했다.2일 장학회에 따르면 올 하반기 장학생 170명에게 장학금 총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충남도의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의 적극 이행을 위해 이달 1일부터 주 4일 출근제를 전격 도입해 시행에 들어갔다.2일 충남신보에 따르면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자녀 돌봄에 중점을 두며 제시한 정책으로 주요
충남도가 2일 도청에서 스마트축산 선도모델 육성을 위한 ‘충남형 축산 특례보증 출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축산농가 보증지원을 시작했다.출연금 전달식은 지난 10월 도와 축협,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맺은 ‘충남형 축산사업 금융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했다.각 기관은 협약에
충남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 육성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 성과로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행정혁신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시는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등 풍부한 국방자원과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국방군수산업을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2일 충남도청 남문 다목적관장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이 제막되며, 지역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불씨’가 타오르기 시작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
충남 천안시공무원노동조합은 2일 “지방의회 공무원도 보호받아야 할 노동자”라며 “권력권 관계 속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이 무혐의 처리에 유감을 표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앞서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의회사무국 여성 공무원을 지속해서 성희롱‧성추행 혐의로 피해를
충남 논산시는 시정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승훈 변호사를 신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시는 복잡해지는 행정 환경과 증가하는 법률 자문 수요에 대응하고자 공개 모집을 통해 이 변호사를 선발했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