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고 최대 규모의 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69회째를 앞두고 있지만, 매년 반복·재탕식의 ‘백화점식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새판을 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내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대백
충남 논산시는 동물보호센터가 반려동물 정책홍보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누리집)를 개설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누리집은 방문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4개의 메뉴와 10개의 콘
충남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 모금 활성화를 위해 최원철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한 달간 '우리 먼저 선행' 주간 운영을 통해 간부공무원 이상 직원 46명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범 보훈가족에게 경의를 표합니다.”충남 논산시는 지난 1일 시청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 가족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표창 대상자는 지역 9개 보훈단체의 추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충남도의 미래먹거리 모색과 농림어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1일부터 농림어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한다.신보에 따르면 금융지원은 ‘2023년 미래형 활성화 지원 특화보증’으로 충남도 내에서 사업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천안시 동면 수남리에 대규모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설을 반대했다.천안시의회는 1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류제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 동면 수남리 지정폐기물 매
충남 부여에 청년 농업인 등이 스마트팜 경영을 익힐 수 있는 실습 온실과 교육센터가 들어서고 보령에는 청년들이 수산자원을 활용해 쇼핑몰 등을 운영할 수 있는 집적지가 조성된다.도는 부여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 및
2023 대백제전 홍보대사인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7인조 아이돌 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가 국내·외에 알린다.충남도와 백제문화제재단은 1일 도청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김성철 총
내년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공무원들의 엄정한 선거중립 의무를 촉구하고 나섰다.임 부의장은 1일 열린 공주시의회 244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공주시청 한 간
충남 공주시는 충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5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세무행정 전반을
충남 천안시는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에 대한 체험과 폭넓은 사회 경험 기회를 주기 위해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10명을 오는 13일까지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지난 겨울방학
충남 천안시가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기 위한 조직변경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천안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와 함께 시민 의견수렴에 나섰다.시는 지난해 11월 천안시
1988년 5월 출범한 단국대 직원노동조합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2018년에 이어 장학금 1억 원을 또 다시 약정했다. 단국대에 따르면 진광민 노동조합 위원장은 30일 교내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충남 천안시 무역사절단이 수출 중소기업의 호주 시장 진출과 경제교류 협력을 위해 지난 21~27일 187만 불(USD) 상당의 중소기업 제품 수출 기회를 창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역사절단(단장 김성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