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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우건설, 인천 주안에 대규모 아파트 공급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6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선
2019-12-0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靑 해결사 ‘秋다르크’ 등장…檢과 강대강 대충돌 예고
충북 옥천군민의 숙원인 대전과 옥천 간의 광역철도 연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5일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재종 옥천군수는 대전에서 만나 그동안 주요 쟁점이었던 대전지역의 ‘역’ 신설문제를 협의하고 이달 중으로 기본용역에서 해결하기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대전~옥천간
2019-12-06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6일 아침기온 ‘곤두박질’… 영하 14~3도
충청권은 6일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6~10도 더 내려가 영하 12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5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6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 아침기온은 -13~-3도(체감온도 -15~-7도, 평
2019-12-05 김동식 기자 -
‘대전·충남’ 인구, 세종 ‘빨대현상’ 심화… 대응책 시급
대전과 충남이 세종시로의 인구 유출이 크게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그 대응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이는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기획금융팀 강유진 과장이 지난 3일 ‘대전·세종·충남지역 인구 유출입 현황 및 특징’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5일 강 과장이
2019-12-05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송철호 측근 제보→청와대→경찰 수사… 짜고친 선거공작 ‘냄새’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대한민국은 지금 분명 잘못돼 가고 있는 것만큼은 틀림없다. 과한 표현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가 어디서부터 잘못됐고 어디서부터 추슬러야 하는지 조차 그 맥을 전혀 잡을 수 없을 만큼 ‘시계제로’의 상태로 나라꼴이 ‘엉망진창’이 됐다.&
2019-12-05 김정원 기자 -
[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안개가 짙은들
안개가 짙은들 오는 아침까지 막을 수야 안개와 어둠 속을 꿰뚫는 물소리, 새소리, 비바람 설친들 피는 꽃까지 막을 수야.《나태주, 시인》안개가 아무리 짙은들 햇빛을 계속 가릴 수는 없습니다. 어둠이 아무리 내려 깔려도 날이 밝아오는 여명(黎明)에 자리
2019-12-04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5일 아침 대부분 지역 ‘영하권’… -7~-2도
충청권은 5일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고,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다.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5일 새벽(03시)까지 서해 중부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새벽(03시)까지 충남 서해안과
2019-12-04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세종인구유출 年 대전 1만6000·충북 4000·충남 3400명 順
지난 5년간 대전시민 8만 명이 세종으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간 대전시민 1만 6000명이 세종으로 주소를 옮긴 것으로 분석됐다. 세종으로의 인구 유출은 충북 연평균 4000명, 충남 3400명, 서울 3600명으로 대전·충북·충남 순으로 이어졌다
2019-12-04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4일 새벽까지 ‘눈·비’… 적설량 1~5㎝
충청권은 4일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약간 오르겠고, 새벽까지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3일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4일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면서 해기
2019-12-03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상한제 후폭풍…청주‧아산 등 지방 소도시도 ‘들썩’
충북 청주시와 충남 아산 등 지방소도시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이는 국토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추가 발표하며 더욱 옥조였지만 수도권 투자자들이 지방으로 대거 몰려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 부동산 정책이 약발이 먹히지 않는다는 방중이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
2019-12-03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3일 충남북부·서해안 중심 많은 ‘눈·비’
충청권은 3일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3~4도 낮아 춥겠고, 전날 밤부터 충남 북부와 일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3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우리나라 북
2019-12-02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검찰 수사 황운하 ‘명예퇴직 불가’…총선 출마길 막혀
12월 2일자 신문들은 여전히 2018년 3월 6‧13지방선거 당시 김기현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청와대 하명수사)와 관련한 내용이 연말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검찰 출석 3시간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의 중요인물로 거론된 검
2019-12-02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일 아침 기온 영하권…‘비 또는 눈’
충청지역의 2일 날씨는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내린 뒤 개겠으며 충남서해안은 낮 동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니 빙판길 주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1일부터 2일 새벽까지 5~20㎜다.기상청은 1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낮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워지겠으니
2019-12-01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30일 아침 계룡 -7도까지 기온 ‘급강하’… 12월 1일 ‘비’
충청권은 주말인 30일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아침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해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2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30일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12시)
2019-11-29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황운하 “나를 빨리 수사하라”…野 “울산시장 선거개입 정치 공작”
대전‧충남의 염원인 ‘혁신도시’ 지정이 7부능선을 넘어서며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국회는 28일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1차 관문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자위 전체회
2019-11-29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