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경수의 山 이야기] 鳳谷寺·鳳首寺 품은 봉황의 머리 닮은 ‘봉수산’

    봉수산은 충남 아산시 송악면과 예산군 대술면 및 공주시 유구면에 걸쳐 있는 해발 536m로 높지 않으면서도 자연의 숨결을 만끽하며 산행하기 좋다. 산세가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봉수산(鳳首山)이라 부른다고 전한다.행낙철 주말 이동은 차량증가로 정체구간이 있을 수 있으

    2023-04-02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唐津九景의 한 곳, 당진의 최고봉 아미산(아미망루)

    아미산(峨嵋山)은 충남 당진군 면천면 송학리·죽동리와 순성면 성북리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351m로 당진시의 최고봉이다. 옛날 중병에 걸린 중국 승상의 아들을 중국 사천성에 있는 아미산 신인(神人)이 나타나서 구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전설에 따라 무서운 천연두를 막기

    2023-03-29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홍성이 간직하고 있는 天惠의 보물, 용봉산

    충남 홍성군 홍북읍에 위치하면서 산 전체를 뒤덮고 있는 기암괴석이 금강산과 비슷하다 하여 충남의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해발 381m)을 찾는다. 이 산은 산세가 구름과 안개 사이를 주름잡는 용(龍)의 형상과 같고, 달빛을 감아올리는 봉황(鳳凰)의 머리와

    2023-03-27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 山 이야기]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보석 같은 태안의 鎭山, 백화산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백화산(해발 284m)은 태안고을의 진산이며, 전국적으로 널리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이다. 백화산(白華山)은 산의 남쪽에서 바라보면 하얀 바위들이 마치 꽃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백화산 고스락을 오르는 길은 백화산산수길 다섯 개

    2023-03-20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鷄龍黃地의 神秘 가득한 계룡산의 줄기, 향적산

    향적산은 충남 계룡시 엄사면과 논산시 상월면과 경계를 이루면서 계룡산국립공원 끝자락에 위치한다. 향적산(香積山)의 이름에 대한 유래는 딱히 알려진 것은 없다. 이 산이 영산(靈山)으로 알려지면서 수많은 기도·수행자들이 찾아와 피운 향의 향기가 가득하게 쌓이게 되어 붙어

    2023-03-15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 山 이야기] 산이 크고 풍후해 덕이 있는 天安 最高峰, 광덕산

    광덕산(해발 699m)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와 아산시 송악면의 경계에 위치한 천안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멀리 밖에서 바라보면 모난 데가 없이 넓은 품을 가진 우람한 산이다. 광덕산(廣德山)이란 이름은 산이 크고 아주 넉넉하여 덕(德)이 있는 산이라는 데

    2023-03-12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땅속서 솟아오른 듯 웅장한 忠南 最高峰, 서대산

    서대산(해발 904m)은 충남 금산군 추부면과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 걸쳐 있는 충남의 최고봉이다. 이 산은 땅속에서 그대로 솟아 오른 듯이 우뚝 서있고, 산세가 온후하면서도 웅장한 모습이다. 옛날 서대사(西臺寺)가 있었다 하여 서대산(西臺山)이라 명명됐다고 전한다.&n

    2023-03-11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 山 이야기] 生居鎭川의 최고봉, 청나라군 패퇴시킨 전승지 ‘만뢰산’

    만뢰산(해발 611m)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백곡면과 충남 천안시 병천면과 경계를 이루지만, 정상은 도(道)경계에서 진천 쪽으로 약 400m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산은 진천에서 가장 높은 명산이다. 옛 지명으로는 만노산, 보련산, 금물노산 또는 이흘산으로도 불리었

    2023-03-05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속세 떠난 彼岸의 세계, ‘속리산 天王峰’

    겨울이 서서히 물러나고 그 자리에 봄이 찾아드는 2월 마지막 휴일에 속리산국립공원 천왕봉(해발 1058m)을 찾는다. 최단 코스로 천왕봉을 오르기 위해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도하리 윗대목골에서 산행을 시작한다.주차는 윗대목골의 천왕봉 유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필자

    2023-02-27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 山 이야기] 단양 선암계곡 끼고 치솟아 오른 선경 ‘도락산’

    충북 단양군 단성면에 위치한 도락산(해발 964m)은 월악산국립공원 가장자리에 몸을 걸치고 있는 손꼽히는 명산이다.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도락(道樂)’이라 지었

    2023-02-22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건강·장수의 상징 거북이 닮은 ‘좌구산’

    좌구산(坐龜山, 해발 657m)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으로, 충북 증평군 증평읍, 괴산군의 청천면, 청주시 미원면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다. 이 산은 주변에 자연휴양림, 천문대, 명상구름다리 등의 휴양 및 관광시설이 조성되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좌구산

    2023-02-15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淸州 대청호반의 오지, 벌랏한지마을 품은 ‘샘봉산’

    검은 토끼해의 입춘이 지나면서 날씨가 확연하게 온화해지고 있다. 마음속에서는 이미 이른 봄의 새싹을 틔우고 있다. 하늘은 맑지만 회색으로 짙게 드리운 미세먼지가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모든 풍경을 금방이라도 삼켜버릴 것 같은 날이다.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덕리에

    2023-02-09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괴산 仙遊洞 계곡 일궈놓은 ‘갈모봉’

    충북 괴산군 청천면 관평리에 위치한 고도가 낮아 평범해 보이는 갈모봉과 그 산이 일궈 놓은 선유구곡(仙遊九曲)을 유람한다. 갈모봉(해발 582m)은 산 모양이 갈모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남군자산(827m)에서 옥녀봉(599m)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솟아 있

    2023-02-04 진경수 칼럼니스트
  • [진경수의 山 이야기] 괴산 속리산의 갈은구곡·옥녀봉·아가봉 ‘트레킹’

    2023 계묘년이 중후하고 지혜로운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월 초이틀에 트레킹을 한다.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하면서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한 갈은구곡(葛隱九曲)·옥녀봉(玉女峰)·아가봉(雅佳峰)을 연계하는 트레킹이다. ‘갈론교’ 부근에 주차하고, 시멘트

    2023-01-24 김정원 기자
  • [진경수의 山 이야기] 국가숲길, ‘한라산 둘레길’ 트레킹하다

    2023년 1월 6일, 절기상 ‘소한’인 오늘은 산림청에서 ‘국가숲길’로 지정한 8곳 중에서 ‘한라산둘레길’의 사려니숲길(7구간)·절물조릿대길(8구간)·숫모르편백숲길(9구간)을 연이어 총 19.93㎞를 트레킹 한다. 현재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

    2023-01-08 진경수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