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혁신센터·자립지원전담기관·시내(SINAI), 청년 자립 지원 협약관계 회복부터 사회참여까지…지역 기반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 ▲ 대전사회혁신센터·자립지원전담기관·시내(SINAI), 청년 자립 지원 협약ⓒ대전사회혁신센터
    ▲ 대전사회혁신센터·자립지원전담기관·시내(SINAI), 청년 자립 지원 협약ⓒ대전사회혁신센터
    고립과 은둔, 자립의 벽에 놓인 청년들을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하는 협력체계가 대전에서 본격 가동됐다.

    공공과 민간이 손잡고 관계 회복과 사회참여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에 나서면서 청년 자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지 주목된다.

    21일 대전사회혁신센터(센터장 백성열)가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대전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기관장 이제만), 대전 은둔·고립 지원단체 시내(SINAI)(대표 김왕규)와 ‘연결이 희망이 되다’ 청년 CONNECT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년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특히 세 기관은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관계를 회복하고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간 기반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교육·문화·커뮤니티 프로그램 개발 △청년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다. 아울러 공동사업 발굴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청년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성열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라며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시민과 지역을 연결하는 사회혁신 플랫폼으로 다양한 시민생활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결이 희망이 되다’ 청년 CONNECT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청년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