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수 인수위, 5격(格) 실천 의지 담은 군정목표 수립거시적 외형 성장을 넘어 군민 일상이 행복한 ‘질적 성장’으로 대전환 선언
  • ▲ 김명식 민선9기 진천군수직 인수위 회의 장면.ⓒ진천군 제공
    ▲ 김명식 민선9기 진천군수직 인수위 회의 장면.ⓒ진천군 제공
    민선 9기 김명식 진천군수의 군정 목표와 군정방침이 윤곽을 드러냈다.
    진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23일 향후 4년간 진천군정의 방향을 담은 군정 목표와 군정 방침을 확정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춘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민선 9기 진천군정 목표는 ‘격(格)이 다른 진천’이다. 
    인수위는 “다양한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다년간 다져진 양적 성장의 토대 위에 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질적 성장을 지향하겠다는 비전을 이번 군정 목표에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격(格)’이라는 표현에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경제와 복지, 교육, 체육, 문화, 행정 전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군민 행복으로 연결하겠다는 군정 철학이 들어있다.
    군정 목표에 따른 5대 군정 방침은 △혁신성장 ‘진격’ △정주환경 ‘품격’ △일상행복 ‘감격’ △미래인재 ‘인격’ △맞춤행정 ‘적격’ 등이다.

    ‘혁신성장 진격’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검토, 중부권 광역철도 조기 착공 기반 마련, 국가대표선수촌 연계 스포츠 산업 육성 추진 등이 대표사업이다.

    ‘정주환경 품격’은 문화, 체육, 주거,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생활체육 시설 확대, 원도심 재생 활성화 등을 담았다.

    ‘일상행복 감격’은 복지와 상생을 기반으로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의미를 뒀다.
    진천형 통합돌봄을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군민 일상 지원 등을 추진한다.

    ‘미래인재 인격’은 교육과 인재육성을 통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성 아래 기업-대학-군 협력 플랫폼 구축, AI 융합 교육 콘텐츠 보급 등에 주력한다.

    ‘맞춤행정 적격’은 군민 중심의 행정 혁신과 디지털 기술 활용으로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AI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 검토, AI·블록체인 기반 군민 의사결정 플랫폼 상설 운영 등을 제시하고 있다. 
     
    박재국 진천군수직 인수위원장은 “이번 군정목표와 군정방침은 지역의 성장 기반을 이어가면서도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