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지원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문화예술 클래스' 6~8월 운영'북바인딩' '환경 이야기 드로잉' 등 진행, 9월 완성작 전시로 자원순환 가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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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영리스타트업 시소가 17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폐청바지와 친환경 종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북바인딩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충북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이 폐자재를 활용한 창작 활동으로 자원순환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비영리스타트업 시소 참여팀 '버려진 것들의 두 번째 봄'은 18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업사이클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폐자재를 활용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는 다양한 체험형 클래스로 구성됐다. 지난 17일에는 폐청바지와 친환경 종이를 활용한 '북바인딩 클래스'가 첫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버려질 뻔한 청바지 원단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책을 만들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다음 달 15일에는 소중한 물건에 환경 메시지를 담아 표현하는 '환경 이야기 드로잉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어 오는 8월 12일에는 청주 복대동 '아트벙커'에서 드라이플라워와 폐화분을 활용한 '오브제 제작 클래스'가 열린다.프로그램의 마지막은 전시회가 장식한다. 오는 9월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자원순환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할 계획이다.신성철 센터장은 "예술을 매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순환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공익활동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폐기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