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지원·가족 참여 프로그램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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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편의점 운영 모습.ⓒ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여성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공주시가족센터,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 한국걸스카우트 충남연맹, 가온여성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공주시가족센터의 ‘마음편의점’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상담과 간편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상담 후에는 사례관리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도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진행된다.이와 함께 한국걸스카우트 충남연맹은 가족 참여형 성평등 프로그램 ‘색다른 행복, 밸런스 그릇’을 운영한다.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는 ‘아빠와 함께하는 영유아 양성평등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가온여성회도 ‘에코 다과 토크콘서트’를 통해 성 역할 인식 개선과 환경 보호 문화 확산에 나선다.송무경 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양성평등 가치를 체감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