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신청… 도시철도·버스정류장 등 6개월 무상 게시 광고기획·디자인까지 전 과정 지원… 대학 재능기부 연계
  • ▲ 대전시 홍보매체 1,265면 시민 무료 개방 안내 홍보물.ⓒ대전시
    ▲ 대전시 홍보매체 1,265면 시민 무료 개방 안내 홍보물.ⓒ대전시
    대전시는 내달 13일까지 도시철도와 버스정류장 등 공공 홍보매체 1265면 무료 개방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 광고비 부담에 직면한 지역 경제 주체에 대한 실질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매체는 △LED 전광판 1면 △대형홍보판 2면 △도시철도 광고판 134면 △버스도착안내 단말기 1128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심의를 거쳐 16개 업체를 선정해 7월부터 6개월간 배정 매체에 게시된다.

    광고 기획과 디자인은 대전대와 한밭대 디자인 학과 교수·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홍보담당관(☏042-270-251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2016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 현재까지 325개 업체를 지원해 왔고, 이는 단순 홍보를 넘어 지역 상권 회복과 공공광고의 사회적 책임 확대라는 정책적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