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교육청 모습.ⓒ충남교육청
    ▲ 충남교육청 모습.ⓒ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은 올해부터 도내 공·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4~5세 외국 국적 유아를 대상으로 무상교육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부의 2026년 무상교육·보육 지원계획에서 외국 국적 유아가 제외됨에 따라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자체 예산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 유치원에 재원 중인 외국 국적 유아 약 570명으로,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비 월 2만 원,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월 11만 원을 내국인 유아와 동일하게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정책을 통해 국적에 관계없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유아교육 단계부터 포용적 교육 환경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