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정 이끌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준비된 실용 행정가" 강조
-
- ▲ 한범덕 전 청주시장. ⓒ청주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4일 충북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시장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대적 전환기 속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충북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고자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충북에 필요한 것은 경험 없는 구호나 검증되지 않은 실험이 아니라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변화의 중심에서 새로운 비상을 이끌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주시정과 충북도정을 이끌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준비된 실용 행정가"라며 "축적된 경험과 검증된 능력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책임을 끝까지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한 전 시장은 주요 정책 과제로 독자적 경제권역으로서의 '충북 정통성' 정립과 AI 융합을 통한 '충북형 산업 대도약', 충북형 통합 재난안전체계 구축, 지역 균형발전과 촘촘한 복지 실현, K-문화 콘텐츠 및 관광 육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또 "행정의 무게감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 충북의 자부심을 다시 세우고, 충북의 내일을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한 전 시장은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시 대덕구청장과 내무부 감사담당관,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충북도 정무부지사, 행정자치부 제2차관 등을 지냈다. 이후 제27대 청주시장과 청주·청원 행정통합 이후 두 번째 통합 청주시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