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시작으로 충남 15개 시군 릴레이 참여 본격화
  •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8일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논산시를 시작으로 충남도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동참 릴레이’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8일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논산시를 시작으로 충남도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동참 릴레이’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충남 전역이 함께 만드는 국제행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이 본격화됐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동참 릴레이’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논산시를 시작으로 각 시군이 차례로 참여해 박람회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관람객 유치 및 홍보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첫 동참 릴레이 행사는 8일 논산시청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백성현 논산시장과 조직위 사무총장, 총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군 협력 모델과 공동 홍보 전략을 논의했다. 

    논산시는 첫 참여 시군으로서 단체 관람 추진과 대내외 홍보 지원에 적극 나서 박람회 흥행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상호 협력을 통해 앞으로 ‘2027 세계논산딸기엑스포’ 추진 과정에서도 연대와 참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시군 동참 릴레이는 태안군 단일 행사를 넘어 ‘충남 전체가 함께하는 국제행사’라는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 시군들은 박람회 기간 시군 홍보관 운영, 지역 축제와 연계한 공동 홍보, 관람객 유치 활동을 병행해 박람회 열기를 도 전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15개 시군이 힘을 모아 준비하는 박람회로 성장시켜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직위 사무총장은 “시군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박람회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어 2027년에는 논산시에서 ‘2027세계논산딸기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으로, 충남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가 연이어 추진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