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특강·멘토링·피칭 집중, 실전 창업 역량 강화지역 대학 협력 창업교육 대표 사례
  • ▲ ‘제9회 스타트업스쿨 캠프’가 12~14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가운데 학생들의 실전 창업 역량을 집중 강화했다.ⓒ한남대
    ▲ ‘제9회 스타트업스쿨 캠프’가 12~14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가운데 학생들의 실전 창업 역량을 집중 강화했다.ⓒ한남대
    한남대가 주관하고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가 참여한 ‘제9회 스타트업스쿨 캠프’가 12~14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려, 학생들의 실전 창업 역량을 집중 강화했다.

    또 최종 경진대회에서 한남대 팀이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1개 등 4개 상을 수상했다.

    19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창업중심대학지원사업 일환이며, 지역 대학 간 공동 창업 교육 질 향상과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2박 3일 동안 창업 특강, 1:1 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피칭 전략 교육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문가와 상담하며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시장성을 점검했다.

    유승연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캠프는 지역 대학이 협력한 창업교육의 대표 사례이다”며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며 성장 경험을 쌓았고, 앞으로 초기 창업 역량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