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1회 인명구조사 시험에서 공주소방서 김인호 소방교(오른쪽)가 1급, 박주영 소방교가 2급 자격에 각각 합격했다.ⓒ공주소방서
    ▲ 제11회 인명구조사 시험에서 공주소방서 김인호 소방교(오른쪽)가 1급, 박주영 소방교가 2급 자격에 각각 합격했다.ⓒ공주소방서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제11회 인명구조사 시험에서 김인호 소방교가 1급, 박주영 소방교가 2급 자격에 각각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명구조사 자격은 화재, 교통사고, 산악사고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검증하는 국가공인 자격이다.

    1급은 복합 재난 상황에서 지휘·수행 능력을 평가하며, 2급은 기본 구조기술과 장비 활용 능력을 중점적으로 본다.

    오긍환 서장은 "대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자기개발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구조대원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