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공주대 정문 모습.ⓒ국립공주대
    ▲ 국립공주대 정문 모습.ⓒ국립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에 참여한 우수 교육생 2명이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해외연수에 선발됐다고 23일 밝혔다.

    공주대는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아마존 웹서비스 △터틀봇 ROS △RC카 자율주행 △AI 엔지니어 양성과정 등 총 4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86명이 수료했다. 

    이 중 우수성과를 낸 2명이 해외연수 기회를 얻었다.

    이번 해외연수는 충청권 참여기관에서 총 15명이 선발됐으며, 오는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대학 및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ICT 기업을 방문해 기술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양남영 학생처장은 "AI·디지털 인재 수요 증가에 맞춰 앞으로도 ICT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