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의 달 맞아 교육·퀴즈 등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
- ▲ 순천향대천안병원이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환자안전 캠페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환자안전의 달을 맞아 병원을 찾은 소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의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소아 낙상, 감염, 투약 오류 예방 등을 주제로 한 교육과 OX퀴즈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다.이문수 병원장은 “소아 환자는 보호자와 의료진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함께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매년 9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지정해 환자 및 보호자 대상 병원 안전문화 인식도 조사, 교직원 환자안전 교육 및 인식도 조사, 정확한 환자 확인 우수직원 시상, 환자안전 인증 라운드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