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 논산시의회가 22일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하고 있다.ⓒ논산시의회
    ▲ 충남 논산시의회가 22일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하고 있다.ⓒ논산시의회
    충남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1건의 조례안(의원발의 5건)과 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했으며,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 및 계백장군 묘역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논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은 원안가결 처리됐다.

    또한, '2025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주요 사업장 현지확인 계획안'도 최종 승인됐다.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는 감사기간(11월 25일.~12월 3일)과 감사대상(38개 실·과·소, 4개 면, 2개 출자·출연기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조용훈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수고해주신 동료 의원과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