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도내 13종 쌀 · 가공품 전시…쌀 소비 촉진·브랜드 인지도 제고 기대
  • ▲ 충북농협 김영준 노조위원장(왼쪽부터), 이용선 총괄본부장, 임세빈 본부장이 충북 쌀 홍보부스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농협
    ▲ 충북농협 김영준 노조위원장(왼쪽부터), 이용선 총괄본부장, 임세빈 본부장이 충북 쌀 홍보부스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농협
    충북농협은(총괄본부장 이용선) 충북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30일 청주시 성화동 충북본부 통합청사에 ‘충북농협 쌀 홍보 부스’를 새롭게 설치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용선 총괄본부장과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준 충북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농협 충북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농협 충북본부 1층 로비에 마련된 ‘충북농협 쌀 홍보부스’에는 충북의 각 지역에서 생산된 13종의 쌀과 쌀로 만든 가공품이 실물로 전시돼 있으며 쌀의 효능에 대한 다양한 자료들이 비치돼 있다.

    충북농협은 지난해부터 국민의 건강증진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각종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충북농협을 찾으시는 내방객들과 지역민들께 충북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했다”며 “충북 쌀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고품질 쌀이 더 많이 판매되고 소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