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성장촉진과·기획재정담당관·혁신행정담당관 수상
  • ▲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정책성과 우수부서를 시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행복청
    ▲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정책성과 우수부서를 시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업무성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정책성과 우수부서'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지난해 정보공개, 기록물관리,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행복도시 개발계획과 기록물 관리를 통해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정책성과 우수부서' 시상식에서는 도시성장촉진과, 기획재정담당관, 혁신행정담당관이 수상했다.

    도시성장촉진과는 공동캠퍼스 개교와 세종테크밸리 유치로 기여했으며, 기획재정담당관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노력했다. 

    혁신행정담당관은 반부패 활동을 통해 청렴도를 높였다.

    김형렬 청장은 "올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가중추시설 건립을 본격화하고, 자족 기능 확충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