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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발주한 7개 건설현장의 공사대금 체불 여부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점검은 13일부터 17일까지 각 현장에서 자체점검을 진행한다.이 기간에는 하도급 대금, 건설기계 대여 대금, 근로자 임금 등을 확인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 체불 확인 점검반이 최종 점검을 한다.행복청은 설 연휴 전 공사대금 지급을 독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 연락망 정비 등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김상기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공사대금 체불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